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찾고 계십니까? 넷플릭스란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텐츠를 대여하는 서비스 제공 회사입니다.
TV 프로그램, 영화, 애니, 다큐 등 수많은 콘텐츠를 온라인 스트리밍이 가능한 환경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저렴한 월요금으로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콘텐츠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는 점은 최대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인기 SF 콘텐츠
마션 (2015년. 2시간 21분. 12+)
리들리스콧경이 메가폰을 잡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입니다. 화성에 홀로 살아남은 대원이 살아남아 지구로 귀환해야 하는 거대한 미션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리들리스콧 작품 답지 않게 잔잔하고 조용하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특징입니다. 희망적인 분위기의 SF영화로 우주 괴물은 나오지 않아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009년. 전체관람. 1시간 30분)
사랑받는 아동 도서를 시나리오를 고쳐서 영화로 완성하였습니다. 가족 코미디 장르이며 빌 헤이더,앤디 샘버그, 제임스 칸이 목소리로 출연합니다.
스토리는 발명가 덕에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지면서 마을은 풍족한 삶을 누리지만 점점 거대한 음식들이 쏟아지면서 불행은 시작되는데.
모노노케 히메 (1997년. 전체관람가. 2시간 14)
시대와 세월을 초월해 명작은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수히 거스르고 거슬러도 결국 인간을 포용하는 자연. 죽을힘을 다해 숲을 지키려는 대자연의 신들과 인간들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로건 (2017. 청불. 2시간 17분)
엑스맨 시리즈 중 가장 생각이 깊어지는 작품이며 짠하기 까지하며 휴 잭맨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그가 죽었다는 설정보다는 늙고 병들고 약한 찰스와 죽음 부분이 더 슬펐던 영화.
은둔 생활을 하던 울버린 앞에 돌연변이 소녀가 나타나고 그는 모든 것을 건 전쟁을 준비하게 되는데..
프로메테우스 (2012년. 청불. 2시간 3분)
거장 리들리스콧의 상상력과 확장된 세계관을 정립해가며 펼쳐지는 장면이 압도적. 인류라는 것을 창조해 놓고 멸종시키려는 이유는 인류기술의 진화가 두려워서가 아닐까..
창조론에 에일리언 시리즈를 더한 영화. 특히 노미 라파스를 캐스팅한 것은 신의 선택이 아닐까 하네요.
월드 워 Z (2013년. 15+. 1시간 56분)
요즘 같이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추천하게 되는 좀비물.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마크 포스터와 브래드 피트 갈등이 있었다고 하죠.
그런데도 이렇게 훌륭한 작품이 나온것은 참 미스테리 하네요. 지금 우리 모습과 상당히 닮아 보입니다. 좀비 영화 중 작품성이 좋고 교훈 역시 있으며 여운도 남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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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스카이 (2020년. 15+. 1시간 58분)
대체적으로 느린 진행에 잔잔한 영화입니다. 때문에 상당히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가족 곁으로 가게 되는데 이것은 좋은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식상하게 볼 수 있습니다. 중간 부분에 조지클루니가 꼬마와 함께 기지로 향하는 장면과 우주선 사고 등의 장면은 상당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있는 작품.
피어리스 (2020년. 전체관람가. 1시간 31분)
게임 내에서 현실로 들어온 초능력을 가진 아기들이 외계인들과 맞서서 싸운다는 활기찬 애니메이션입니다.
하지만 전개가 다소 정신없고 혼잡스럽지만 가족과 게임 차원 이동, 외계인 빌런 등 어린이들이 보기에 좋은 수준의 애니메이션.
원더우먼 (2017년. 12+. 2시간 21분)
지금 헐리우드에서는 여성 캐릭터가 대세입니다. 갤 가돗의 액션이 돋보이는 상당히 탄탄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어벤저스를 제외한 모든 히어로 영화 중 최고의 흥행작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휘청거리는 DC를 살린 영화이기도 합니다.
버드 박스 (2018년. 15+. 2시간 4분)
여운이 상당하게 남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종말류 영화로 마지막이 해피엔딩인데, 아닌 것도 같구, 암튼 콰이어트플레이스를 재미있게 감상하였다면 무조건 강추!
다만 말안드는 애들, 쓸데없이 정의로운 캐릭터가 많은 영화입니다.
인비저블맨 (2020년. 15+. 2시간 4분)
업그레이드를 연출한 리 워넬 감독의 작품. 때문에 리 워넬 특유의 감성이 묻어 있으며 무난한 소재에 괜찮은 연기력의 배우들을 가지고 저예산으로 잘 만든 작품입니다.
하지만 제작비가 조금 더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드네요. 공포라기엔 스릴러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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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스트리밍 서비스가 좋은 점은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미드 및 영드를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매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 없이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는 부분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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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및 국내 한국 드라마에 비해 세계적으로 팬층은 많지 않지만 중국 드라마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제 친구는 중국 무협 드라마를 몇 일에 걸쳐 모두 시청해버리는 괴력을 보입니다. 중드에 빠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너무 재미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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