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생 영화 추천 검색하고 계십니까?
영화는 단순하게 오락이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훌륭한 영화는 우리를 감동시키며 깨달음을 주며 감정을 북돋아 줍니다.
다음은 새로운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보도록 가장 확실하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경이로운 인생 영화 추천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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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생 영화 추천 목록
원더 (Wonder, 2017)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13분 | 등급: 전체 관람가 | 감독: 스티븐 크보스키 | 출연: 제이콥 트렘블레이,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IMDb: 8/10 | Rotten Tomatoes: 86%
‘원더’는 눈물 나고 사랑스러운 성장 스토리를 담은 수작으로 얼굴 기형을 앓고 있는 ‘어기’가 세상의 편견에 맞선다는 스토리입니다.
빤한 이야기이지만 그것이 영화를 보는 내내 흐뭇하게 웃게 되고 결국엔 위로까지 받게 됩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 보면 아주 좋은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그린 북 (Green Book, 2018)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30분 | 등급: 12세 관람가 | 감독: 피터 패럴러 | 출연: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IMDb: 8.2/10 | Rotten Tomatoes: 77%
영화 ‘그린 북’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 사이에 싹트는 우정을 그린 로드무비입니다.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는 나이트클럽 경호원 출신인 백인 토니를 운전사로 고용하고,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남부로 투어 공연을 진행합니다.
흑인들에게 쏟아지는 편견들, 백인들의 이중성, 그리고 인간 존엄성 등 소재는 신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교감의 다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감동적입니다.
특히 반지의 제왕에서 인간 왕 역을 맡은 비고 모텐슨의 중년 마초 역 열연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언터처블: 1%의 우정 (Intouchables, Untouchable, 2011)
장르: 코미디, 드라마 | 러닝타임: 112분 | 등급: 12세 관람가 | 감독: 감독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 출연: 프랑수아 클루제, 오마 사이
IMDb: 8.5/10 | Rotten Tomatoes: 75%
전신마비 환자와 프랑스 흑인 부랑아의 이야기로 영화는 끝날 때까지 유쾌 상쾌 발랄을 유지합니다.
부자인 백인 중장년과 가난한 흑인 청년 사이의 잣은 충돌이 감동과 웃음을 자아냅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영화는 조금 지루하다고 보는데 이런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작품!
어메이징 메리 (Gifted, 2017)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01분 | 등급: 12세 관람가 | 감독: 마크 웹 | 출연: 크리스 에반스, 맥케나 그레이스, 린제이 던칸
IMDb: 7.6/10 | Rotten Tomatoes: 73%
해변가에서 뛰어놀기보다는 어려운 수학 문제 풀기를 좋아하는 메리와 그녀를 수학자의 길로 열어주고자 하는 할머니.
하지만 평범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삼촌 프랭크와의 갈등은 깊어만 가고 결국 법적 분쟁으로 번지게 됩니다.
과연 우리의 사랑스러운 7살 메리는 어느 쪽을 선택할까요? 행복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복잡하지 않아서 보기 역시 편합니다. 특히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의 연기가 의외로(?) 인상적입니다.
헬프 (The Help, 2011)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46분 | 등급: 전체 관람가 | 감독: 테이트 테일러 | 출연: 엠마 스톤,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IMDb: 8/10 | Rotten Tomatoes: 76%
흑인이 멸시와 차별을 받던 1960년대가 배경으로 백인 아이를 키우고 백인 가정의 살림을 돌보는 흑인 가정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바이올라 데이비스, 체스카 차스테인, 옥타비아 스펜서 등 눈을 떼지 못하는 여배우들의 연기력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웰메이드급 작품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와일드 (Wild, 2014)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19분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장 마크 발레 | 출연: 리즈 위더스푼, 로라 던, 토머스 새도스키
IMDb: 7.1/10 | Rotten Tomatoes: 88%
가난한 삶과 폭력적인 아빠로부터 해방되면서 엄마와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게 되지만, 유일한 삶의 희망이자 의지했던 엄마가 갑자기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포기한 삶을 다시금 추스르면서 지난날의 상처와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도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삶의 의욕이 없거나, 혹은 일상이 지루하거나, 아니면 인생에 있어서 방향 감각을 잃어버렸을 때 추천하는 실화를 다룬 작품입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Bombshell, 2019)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09분 | 등급: 15세 관람가 | 감독: 제이 로치 | 출연: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IMDb: 6.8/10 | Rotten Tomatoes: 68%
미국을 흔든 언론계 성희롱 고소사건을 다룬 실화입니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쟁쟁한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많은 만큼 배우들의 명연기는 돋보이지만 조금 밋밋한 것 같은 연출은 아쉬운 부분. 하지만 메시지는 명확하게 전달한 작품입니다.
킹스 스피치 (The King’s Speech, 2010)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18분 | 등급: 12세 관람가 | 감독: 톰 후퍼 | 출연: 콜린 퍼스, 제프리 러쉬, 헬레나 본햄 카터
IMDb: 8/10 | Rotten Tomatoes: 94%
가벼운 코미디에 재미있고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킹스 스피치 영화를 추천합니다.
콜린 퍼스의 열연이 작품 전반에 펼쳐집니다. 특별한 클라이맥스 없이 시련을 극복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빤한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이야기와 어지럽고 인공적인 영상에 지쳤다면 강력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2000)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32분 | 등급: 15세 관람가 |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 출연: 줄리아 로버츠
IMDb: 7.4/10 | Rotten Tomatoes: 85%
귀여운 여인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줄리아 로버츠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실화이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생각나는 PG&E와의 법정 싸움을 다룬 작품입니다. 쉽게 말해 부도덕한 기업에 맞선다는 내용입니다.
법정 영화이지만 재판 과정은 거의 나오지 않으며 피해자들과의 모습이 대부분 보여줍니다. 때문에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기분을 좋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소셜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010)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20분 | 등급: 15세 관람가 | 감독: 데이빗 핀처 | 출연: 출연제시 아이젠버그, 앤드류 가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IMDb: 7.7/10 | Rotten Tomatoes: 96%
데이비드 핀처 감독 작품으로 자칫 늘어지기 쉬운 이야기를 그만의 연출력으로 한순간에 집중시키고 긴장감을 줍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들 여전히 인간은 탐욕과 이권으로 얽혀있으며 이런 추악한 세계를 빈틈없이 조명해 줍니다.
페이스북 설립자의 내면을 다루며 온라인과 현실의 갭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인생 영화 추천 목록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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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액션 영화는 굉장한 아드레날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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